【PV/UNI/유니】 迷失在春天里 / UNI 原创歌曲

感受音乐的力量
回复
头像
BobMaster
锋芒初露
锋芒初露
帖子: 1186
注册时间: 2020年 12月 7日 08:05
来自: 神秘的东方
我的状态: 🎯
为圈友点赞: 338 次
被赞次数: 177 次
联系:

【PV/UNI/유니】 迷失在春天里 / UNI 原创歌曲

帖子 BobMaster »

歌词

때론 설명할 수 없는 걸 설명하려고 애쓰기보단
그저 흘러가는 것처럼 받아들여보는 건 어때?
마음이란 게 하나하나 생각처럼 되진 않는거라고
우리는 봄에 갇혀버린 것만 같아

눈이 녹아서 사라지고 꽃이 피어서 봄이 오는 걸
몇 번이나 봐왔었다고 스스로 자부해보지만
솔직하게 계절을 따라 들떠오는 마음과 다르게도
머리는 겨울에 머물러있나봐

처음 해보는 경험도 아닌데 자꾸만 혼란스러워
방향키를 잡은 머리와 가슴은 서로가 반대편을 가리켜
공회전을 반복하는 보트 위에 타버린
것처럼 갈피도 잡지 못한 채 흔들리는 봄이야

영원불멸의 법칙 제 1.
방향을 모르는 갈림길 앞에 섰을 때는
맘 내키는 대로 가는 편이 후회가 적다
괜한 자존심 세우고만 있는 관자놀이에
봄내음 가득히 총알을 장전하고선, 탕!
총성이 들려오면

생각할 틈도 없이 너에게 도달해 있어
결승선이 어느 새 앞에 다가온 것처럼
살며시 잡은 손에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난 이미 봄에 갇혀버린 것만 같아

치열한 싸움의 끝에서 어느 샌가 밀려난 머리는
이대로는 질 수 없다며 핑계거리를 준비하고
뜨겁던 가슴은 온몸에 퍼져버린 까닭들에 식어서
이것은 절체절명의 위기순간이야

피곤함, 나잇값, 좌우간 뭐가 됐든 간에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라는 머릿속 울림이 꼬리를 물고 늘어지곤 해
겁먹어버린 새가슴에 다시 불을 지펴줄
불씨를 찾아서 헤매다 어느새 흘러갔던 봄이야

영원불멸의 법칙 제 2.
무엇도 하지 못하고 멈춰서 있을 바엔
일단 뭐라도 해보는 편이 후회가 적다
핑계 세우기만 익숙해진 겁 많은 심장에
봄내음 가득히 총알을 장전하고선, 탕!
총성이 들려오면

생각할 틈도 없이 너에게 도달해 있어
목표물을 향해 나아가는 화살처럼
있는 힘껏 따스한 바람을 느끼며 날아가
난 이미 봄에 갇혀버린 것만 같아

때론 설명할 수 없는 걸 설명하려고 애쓰기보단
그저 흘러가는 것처럼 받아들여보는 건 어때?
마음이란 게 하나하나 생각처럼 되진 않는거라고
우리는 봄에 갇혀버린 것만 같이 웃고 있어

생각할 틈도 없이 너에게 도달해 있어
그리고 너도 나를 향해 달려오고 있어
서로를 둘러싸듯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마침내 온 공간이 분홍빛으로
물들어서 가슴이 다시 뛰고 있어
우리는 봄에 갇혀버린 것만 같아

Credit

작곡/작사/조교/믹싱_ Plum
노래_ UNI
일러스트_ INA (@ina_ai0113)
영상_ H2de (@h2de__)

关注Plum: https://www.youtube.com/c/Plumwriter
视频原地址: https://www.youtube.com/watch?v=xOSSpqmrT2k
人生如音乐,欢乐且自由
回复
  • 猜你喜欢
    回复总数
    阅读次数
    最新帖子

在线用户

正浏览此版面之用户: 没有注册用户 和 5 访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