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유니】 나무의 노래 / 유니 오리지널 곡 / 한때 어린이였던 모든 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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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Master
锋芒初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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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유니】 나무의 노래 / 유니 오리지널 곡 / 한때 어린이였던 모든 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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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m携手UNI带来的新歌-《나무의 노래》
UNI和洛天依类似,都是虚拟角色,由Yamaha公司开发,隶属于VOCALOIDs系列
viewtopic.php?p=251#p251


歌词 견뎌내기 힘들 정도로
무력감이 너를 덮칠 때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서있기조차 힘이 들 때

금방이라도 쓰러져서
어딘가 기대고만 싶을 때, 그럴 때
네 곁에 머물러 줄게

어리광부리기엔 너무
커버렸단 생각이 들 때

그럼에도 홀로 서있기엔
버틸 힘이 남지 않았을 때

전부 다 잊어버리고서
어딘가 가버리고 싶을 때, 그럴 때
너와 함께 있어 줄게

집에 돌아가는 길이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적 있었어
언제나 네가 기억 속 그대로 있어줄 거라고
기대하기도 했었어

시간이 지나 풍경이 변하고 우리도 변하고
모든 게 변하겠지만
힘들 때면 네가 쉴 자릴 준비해둔 채
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너무 빨리 자라버린 네 안에
미처 다 자라지 못한 어린 아이가 고갤 내밀 때
그 아이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난
네가 돌아올 그 곳에 그대로 있을게

투덜대기에는 너무
사소하다고 느껴질 때

하지만 맘에 담아두기엔
조금은 아프게 느껴질 때

이러지도 또 저러지도
못한 채 헤매고만 있을 때, 그럴 때
조용히 곁에 있을게

집에 돌아가는 길에 지나가던 공원의
나무 한 그루를 기억해?
주변의 모든 것들이 변해가던 중에도 여전히
그 자리에 서 있었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소중한 것들이
그리워질 때가 오면
그날과 같은 자리에, 또 같은 그늘 아래
널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너무 빨리 자라버린 네 안에
미처 다 자라지 못한 어린 아이가 고갤 내밀 때
그 아이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난
네가 돌아올 그 곳에 그대로 있을게

눈부시게 빛나는 저 태양 아래
너무나 밝은 햇살에 땀이 나고 숨이 가빠올 때
그 열을 식혀줄 그늘과 바람이 될 수 있도록 난
네가 돌아올 그 곳에 그대로 있을게

견뎌내기 힘들 정도로
무력감이 너를 덮칠 때

그럼에도, 다시 한 번
세상에 나가고 싶을 때, 그럴 때
너의 뒤에 있어줄게

关注Plum: https://www.youtube.com/c/Plum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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